트랜스포터 이전에 tv에서 한걸 지나치듯 본터라.. 1, 2, 3편 몰아서 보게됐다. 3편에 출연하는 우크라이나 아가씨 얼굴에 주근깨와 각종 잡티가 얼마나 많던지 2편의 잡티 아가씨 머리자르고 나온지 알았네..(외국인들 잡티는 정말 ㅎㄷㄷ~) 스타뎀의 격투씬을 보고 있자면 너무 동양적인 냄새가 강하다. 덩치도 외국인치고 작고 카리스마를 풍길려고 노력하는것이 절권도의 부르스 리~ 이소룡을 연상시키는데.. 왠지 모르게 카리스마가 2% 부족해 보인단 말이야..
이번에 상대는 k-1의 무적 챔피언 세미슐츠가 나온다.(최홍만에게 캐스팅 제의가 있었다고 하던데 이 역할 인가 보다.) 다른영화에서 k1의 제롬르밴너랑 섰을때도 어린아이 같았는데 슐츠 옆이니 두말 할 것 없는 small size다. 조금 길게 버텨주지 못하는 슐츠가 조금은 야속하다. 살도 너무 붙은 듯 하고..
드라이빙 액션 + 격투액션으로 검증된 시리즈. 고정팬이 많은 영화인 만큼 액션영화로 썩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