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상승세의 연승을 쌓아가고있는 김동현, 동양인의 웰터급 체형이라고 하기에는 하드웨어가 너무나 좋다. 미들급에 육박하는 리치덕인지 그의 팔꿈치 공격은 아주 날카로워 보인다. 1라운드 그라운드 대치때 단 두방으로 TJ의 얼굴을 찢어버린데다가,, 3라운드 끝날때 TJ 그랜트 얼굴은 길가에 버려진 푸댓자루와 같이 다찢겨져 있구나 ㄷㄷㄷ~~
3라운드에서 제대로 두어방 맞은 럭키펀치를 제외하고는 위기조차 없었던 완벽한 경기.. 다음 경기도 부탁해 부산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