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가장유명한 삼계탕집은 [정박사 냉면 삼계탕]이다.
경산시청에서 한 50미터 거리에 있으며 같은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매해 복날에는 어김없이 한번씩 가는데 올해도 7월 14일 초복에 찾았으나.. 5분동안 줄서 있다가 먹었다.
반찬은 단두개,, 깍두기+물김치+소금, 가격은 9500
들안길의 금곡삼계탕쪽보다 반찬이 적은 대신에 가격은 약간 더 저렴하고 나이많은분들은 추가할인이 된다.
삼계탕을 평소 자주먹는게 아니라서 강추를 해야될집인지는 나도 판단이 안선다.
그냥 2009년 현재 가격정도 제시하는 것에서 마무리하겠다. 여전히 장사 잘되어 터져나가는집..
사진은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뷰티폰이 수고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