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 2009

▨▨▨▨ 간략 영화정보▨▨▨▨▨▨▨▨▨▨▨▨
ㅤㅤㅤㅤ장르 : sf 액션
ㅤㅤㅤㅤ감독 : 맥지
ㅤㅤㅤㅤ출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안톤 옐친
ㅤㅤㅤㅤ개봉년월 : 2009. 5. 21 

ㅤㅤㅤㅤ개인평점 : ★★★★☆  7.8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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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데이가 지나고 본격적인 인간과 기계 스카이넷의 전쟁이 시작된다.

장수 명작시리즈 시리즈 터미네이터의 4번째 이야기. 날로 발전하는 깨끗한 cg 기술과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폭파씬등은 역시 훌륭하나 시대를 한두박자 앞서가던 느낌이 희석되어버린듯 하여 안타깝다.
비슷한류의 영화가 많이 생겨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 캐스팅 측면에서도 약하다는 느낌을 지 울 수 없다.
물론 cg로 아놀드 형도 등장하지만 그 정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를 쓰지 못하는것도 전편에 비해 약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과거를 바꿔서 미래를 바꾸고 미래를 지켜서
과거로 돌아가는 어지러운 스토리라인은 1편부터 보던사람은 그나마 재미를 주겠지만 후편부터 감상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다가 올 것이다.

하지만 기대감만 없애고 보면 역시나 명작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