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킬러 '케'서방은 의뢰를 받고 방콕에 도착한다. 방콕에서 4명의 암살 의뢰를 받는데...
아주 평이 안좋던 영화라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만족스러웠다. 물론 니콜라스 케이지가 방콕이라는 동양인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촬영을 하다보니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는 어색함과 유치뽕짝 80년대 홍콩 르와르를 다시 보는듯 했으나 감독들이 홍콩애들이니 ... -_- 하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찐득찐득 끈적끈적한것이.. 필름 카메라(slr)의 짙은 색감을 보는듯한 화면이..good!! 양채니가 많이 늙었구나 아아~ 세월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