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새벽에 도착이라 무조건 싼 곳.. 하지만 트래픽이 심한 곳이다 보니 다음날 이동할 숙소인
에드사 샹그릴라? 엣자 샹그릴라?(Edsa Shangri-La)와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잡다보니..
2-3만원에 1박 할 수 있는 레드 플래닛 올티가스 (구- 튠 호텔 올티가스) Red Planet Ortigas(Old - Tune Hotel Ortigas)
잡았다.
도로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지프니와 오토바이 소리로 잠을 설치고 다음날 꾸역꾸역 샹그릴라로 이동하려는데
인터넷이 잘안잡혀서 우버를 포기하고 도보로 이동 5분정도 걸린다.
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은듯 하다.
마닐라 공항에서 올티가스 & edsa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현지 유심을 공항에서 넣었음에도 인터넷이 왔다갔다 난리다.
우버를 호출하려니 피크타임 1.3배로 받는다고 메시지가 뜨는데 지금 놓치면 또 십여분은 늦어질꺼 같아서 바로 콜했다.
총 11.02 km 거리고 시간은 새벽이라 22분 걸렸다.
1.3배 요금임에도 불구하고 191 페소가 나왔다.. 우버 만세!!!!!
할증안붙으면 147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