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그렇다면 나이 많이먹은 강인은 대체 뭐냐?)
바쁜 병원생활을 하다가 그나마 잠깐 쉬는시간도 아니고 먹고 살겠다고 정해둔 점심시간에 가서
주사 안놔주고 기다리라고 했다고 저딴 소리를 지껄이다니..
한나라당 입당 준비하고 있는거야? 개념을 어디 팔아먹은거야!
의사가 있어야 주사를 놓는 법은 두번째 문제아닌가? 병원에서 의사나 간호사들이 얼마나 바쁜지 아는가?
병원이라고는 성형외과만 다녀서 저런 소리를 해대는건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어린나이에 특권의식에 젖어 자기 바쁜데 주사 안놔줬다고 꿍~해가지구 방송에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다니
주사도 협찬으로 맞아야 속이 시원한것인가? 정말 이미지가 180도로 바껴버렸다. 강인이야 원래 관심 밖이고..
라이벌인 원더걸스가 가수의 기본인 노래를 너무 못하다보니 소시가 더 괜찮은 이미지 였는데..
노래도 어린나이에 잘하고 웃상이고 해서 좋게만 봤었는데 다른멤버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는구나.
흑인비하발언에 이어 공대비하 발언에 이어 간호사 비하발언.. 제발 정신줄 놓지말자 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