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me Park Motel
2009. 1. 14
원래는 모~모텔로 가려고 했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서
닌텐도 Wii를 찾아 성서로 향했니다.
아침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 일반실에만 wii가 가능
하다고 하셔서 일반실로 예약을 했는데..
들안길M으로 예약하니 사모님(?) or 직원 분이  웃으
십니다. 닉네임으로 예약하는 분들이 저밖에 없나봐요
ㅠㅠ     키 주시면서도 연신 웃으시는.. ㅎㅎ

아시다시피 위치는 모다아울렛과 희성전자 사이에
있습니다. 요즘 대학생 방학기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7시는 되야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7시 20여분쯤
도착~ 신분증을 맡기고  wii 컨트롤러와 dvd하나 들고
507호로 향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많은사람들이 수부실앞에
줄을 서서 ~ 역시 예약이 짱~!

여느 일반실과 비슷한 방크기 입니다.
냉온수기와 따로 전기 포트가 있습니다. 인테리어상 별루겠지만
라면을 제공하는 테마파크에서는 아주 실용적인 선택이네요.

 서비스 물품입니다. 글자그대로푸짐하네요.
특히 냉장고 안은 더욱더 인심이 좋네요.
마트서 장보고 박스로 먹을꺼 들고갔는데 넣을 곳 부족할 지경.
tv밑에 있는 보노보스 스피커 옆에  최첨단(?) 도난방지장치로
보호받고 있는 닌텐도 Wii 시작해봅니다.
수부실에서 받은 컨트롤러를 팔에 끼고
열심히 볼링도 하고 골프도 치고.. 특히 복싱은 사람 죽겠더군요.
몇 게임 뛰다가 심장멎을뻔 했습니다.  몇시간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팔이 후덜덜
수부실에서 받은 컨트롤러를 팔에 끼고
리로컨으로 외부입력으로 전환시키고
DVD를 밀어넣으면 게임이 실행됩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컨트롤러 집어던지지 않도록 팔에고정..
이렇게 컴퓨터와 TV과 연결되어있어서 영화 한편 보고 ~
(영화틀면 TV에 영상 안나오는 분들은 곰이나 PLAYER에서
OUTPUT 설정만 좀 고쳐주심 됩니다. )
컴퓨터 사양도 괜찮고  인터넷 속도는
 아주 좋습니다. 사람이 가장많은 시간대인
7-8시임에도 초당 3~4mb 다운 속도

건물이
         약간 
                  노화 된것 외에는 트집을
          잡고
   



DISQUS 로드 중…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