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용암온천 뒷편 언덕에 위치한 용암테마랜드 '다예랑'에 가려 했었는데 좋은 자리는 먼저온 분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하늘정원으로 향했다. 오리고기와 전골위주의 식단이었는데.. 해물찜(小)와 쇠고기버섯전골+ 공기밥+ 음료수를 시키니 총 61000원정도가 나왔다. 음식맛은 괜찮았지만 가격대비로 치면 그다지 훌륭한 편은 아니다.(물론 바로옆에 프로방스나 다예랑도 맛에 비해 가격이 쎄다..)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그 유명한 청도 프로방스 기차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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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갔었던 다예랑.. 방이 다찼는데 홀이 너무 추워서 그냥 나왔다.> <바로 옆에 있는 하늘정원> <방갈로도 3룸이 있다. 옆에 장작들도 쌓여져 있어 장작패는것도 경험하고 왔다.> <해물찜> <소고기 버섯전골>
<밑반찬이다. ><그리고 후식으로 나오는 수정과.. 커피도 있다.> <홀에 위치한 나무난로> <홀 중앙이다.> <귀여운 토피어리(잔디인형)> <식사를 하고 찾아간 프로방스 기차.. 각종 사진촬영으로 꽤 유명한 곳이다.> <이름은 '재즈바 할램열차' 요즘은 기차안에서 영업은 하지 않는다.> <기차안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