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곳곳에 자주 볼 수 있는 강릉집,, 황금점 방문기다.
대구 금싸라기땅에 있지만 넓은 주차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저녁시간부터는 계속 주차장이 full이었다.
<강릉집 주차장에서>
<인테리어인지 진짜 마실수 있는 술인지 모르겠으나 이름모를 술들이 잔뜩~>
<메뉴는 보다시피 단 1개.. 우럭 회무침 뿐이다.>
<5~6인분 짜리 大자다. 폰카라 그렇지 보기보다 엄청 크다.. 깻잎에 알이 든 쌈은 계속 리필을 해주더라..>
위에 인삼이 얹혀있는데 인삼대신 금가루 뿌려주는 곳이 있다고 한다.
<밑반찬은 깔끔한 편이다.>
<회를 다먹고 나오는 매운탕.. 개인적으로는 회는 괜찮았는데 매운탕은 꽤 비렸다.>
회를 평소에 잘 안먹고 즐기지 않는터라.. 먹고나서 몇일 화장실을 바쁘게 다니긴 했지만 맛은 괜찮은거 같다.
깔끔한 회맛에 비해서는 비린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매운탕은 입맛에 안맞을 수 있지만,,
양도 넉넉하고 끝에나오는 약재끓인 물도 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