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대구 어린이회관옆쪽에 상당히 오래된 피자헛 건물~~  고등학교때도 본 듯 한데~ 신매점은 몇년전에도 갔었는데 황금점은 10년넘이 넘은 시간만에 찾아가보았다.
대구에서 가장 비싼 땅덩어리위에 있는것과는 다르게 널찍한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곳..

- 외관이다. 반쪽만 나와서 글치 상당히 건물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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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메뉴중에 파스타... 뭐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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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리필 샐러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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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바에서 들고온 것들과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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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션과 의자 같은건 상당히 노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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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로 보이는 빼곡히 들어선 빌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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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듯 착각이 이는 예전 그대로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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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예전에 피자집하면 당연히 피자헛이 떠오르고 대구시내 주요 곳곳에도 자리잡고 있었는데 어느시절 부터인가
         미xx 피자 같은데 왕좌를 내주고  비실거리더라. 빵을 먹음 장트러블이 잘일어나다보니 자주가지 않아서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번에가니 확실하게 느껴지더라.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늦은 발걸음이 가장 큰 이유다.
         메뉴도 가격대비 맛이 따라가지 못하고 특히 인당 계산해야되는 샐러드바는 최악이었다.
         1인당 가격은 싸지만 그만큼 먹을 꺼리가 없다는거.. 과일종류는 전부 맛이 상상이하였고 그나마 먹을만한건
         단호박같은 다른곳에도 다있는 메뉴뿐이랄까..    황금점의 노화된 인테리어도 손님이 없는데 한몫하는듯 하다.
         같은 시간  가게를 나와서 맞은편 미xx피자가게를 봤는데 1층에 위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바글되던지 참 비교되더라.   나태한 1등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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