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뭐 대구 전지역에 퍼져있는 유명 커피 체인점중 하나인 코페아 커피가 영대점에도 생겼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할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커피공방은 일요일에 거의 문을 닫아서 자연스레 가보게 되었다.
요즘은 영대쪽은 커피공방을 주로가고 공방이 문닫은 일요일에는 자연스레 경산 스타벅스나 코페아를 가게된다.

1월에 찍은걸 지금올리다니..사진 무보정 리사이징인데.. 일괄변환하다보니 로고가 짤렸네.. 그래도 go~

영대 정문앞 횡단보고 그 맞은편에 코페아는 위치하고 있다. 겨울이라 바깥테이블에 앉는 사람은 볼 수 없지만
2층도 불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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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서면 의외로 넓은공간에 놀란다. 가게의  좌우 폭은 좁은데 안으로 길어서 평수가 꽤 넓다.
2층까지 계단이나  인테리어 역시 코페아 답게 고급티가 많이 나며~ 역시 돈많이 들인티가 팍팍난다.
2층 창문에서 영대정문쪽이 보인다. 역시나 손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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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보편화된 call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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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커피가 나오셨다. 다른 카페에 비해 커피맛의 단계조절이 더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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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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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과 크림등의 조화 맛있어 보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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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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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의 인테리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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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분위기의 테이블.. 의자가 딱딱해서 앉으라면 싫어하겠지만 보기에는 멋져보인다.
의자도 딱딱한의자 푹신한 의자가 고루고루 비치되어 있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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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창가모습 - 역시나 영대 정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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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자리가 작은 테이블에 빡빡하게  들어선 반면 1층은 넓은자리가 여유롭게 널찍널찍하게 배치되어있다.
개인적 취향은 1층이라 1층에 머물렀지만 남자 화장실은 2층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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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꽤 값이 나가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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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들 인테리어에 많이 투자한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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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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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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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 위에도 썼다시피 인테리어가 아주 만족 스럽다. 역시나 새것이 좋은겐가.. 코페아 특유의 널찍한 복층구조도 마음에 든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고 여러단계로 나뉘어진것 중에 가장 진한맛을 선택했으나 그다지 진한맛이 나지 않은것이 안타까웠다. 우유가 너무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으나 알바생 시간에는 알바생의 취향에 따라 맛이 어느정도는 달라지니 감안해야될 사항인 듯 하다. 널찍한 테이블 배치덕분에 옆 테이블 신경쓰지 않고 얘기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고 이리저리 돈들어간 느낌이 팍팍 나는 곳..

처음에  영대점 세븐몽키즈가 들어 섰을때 깨끗하고 커피도 괜찮았는데 갈수록 맛이 떨어져서 요즘에는 거의
가지 않는데 비슷한 느낌의 코페아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롱런하는 체인이 될 듯 하다.

영대쪽 커피맛은 주관적으로 커피공방 >> 코페아 >> 각종 다른체인  정도가 될 듯하고..
인테리어는 현재까지 코페아가 가장 으뜸인 듯 하다.  (uban tree 던가? 2층짜리 큰 커피숍이 하나 공사중이던데
거기가 들어 설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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