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까사 프로그램(illy a casa Coffee Subscription)

이태리 명품커피 일리는 본인도 좋아하는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지인이 백화점에서  한통에 수만원을 하는 캡슐커피를 부담스러워해서 필자가 대신 주문을 해주었다.

거기에 눈이 번쩍띄이게하는 일리 까사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처음에 원두를 구입하면 지정한 일정후에 배송비만 내면 다시 원두를 보내주는 미친듯한 일리(http://shop.illy.com)의 서비스 되시겠다. 백화점에서 2만5천에 파는 커피잔세트도 꽁으로 마구마구 얻을 수 있으니 이어찌 아니기쁘리..

뽐뿌에서 마이크로 수준으로 쪼개서 주문하는 분들도 있지만.. 난 그냥 6통 +6통으로 주문 시켰다.(2주 텀)

주문시에 미디엄3 , 다크로스팅 3을 주문하려했으나 미디엄로스팅이 없어서 다크 6통 먼저 주문시키고..

추후 받는건 미디엄으로 주문 시켰다.

기본으로 주는 서비스물품은 가장 단가가 높음 카푸치노잔(4잔이나 주기때문.. 백화점가격으로 치면 10만이 넘는다.)으로 신청.

역시나 오마이집을 배대지로 이용했다.

원두 6캔+보너스원두1캔+일리로고 스텐 계량스푼 + 카푸치노잔 4개 = $105

거기다 이베이츠 코리아의 100달러이상 40 환불 이벤트라 거의 65달러..!!!  대단하지 않은가!

2주후 배송비 6달러 자동결재되는데.. 70달러에 원두 12통에 각종 보너스.. 이건 말도안되는 가격이다.

카푸치노 잔은 뽁뽁이로 중무장이 되어져서 태평양을 날아왔다.

보너스에 또 보너스로 준.. 스텐레스 계량 스푼(일리로고) + 일리원두!  

보너스 카푸치노잔.. 이런게 4잔이나 들어있다.

2주로 설정해서 2주후... gnc 영양제와 함께 묶음 배송 시켰다. 배송비 6$만 결재되기 때문에 일반통관제품들과 묶음 배송도 가능했다. 

처음에 각종 컵과 원두들은 6.5lb  무게로 7lb 무게로 결제되었다.  최종 결제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