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하고 수화물 찾고 .. 24:00가 훌쩍지난 새벽...
ael도 끊긴 시간이라 택시비가 비싼 홍콩택시를 덜컥 잡기도 그렇고 나이트 n으로 시작하는 버스를 타고 몽콕과 침사추이 근처에서 내린다. 왜냐면 여기로 오는 버스가 가장 많기 때문에 단시간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쿤통이라는 시내 옆탱이에 숙소를 잡은이유는 단순 실수때문.. 덕분에 새벽에 가는 초행길에 간장이 쫄깃했었지.
몽콕역쯤으로 기억된다. 여기서 내려서 택시를 잡아탄다.
홍콩 택시는 역시 짐가격을 따로 받는다더니 배기지챠지가 들어간다. 그래도 바가지 안씌우고 무사히 데려다준 기사님께 감사감사.
사무실이 많이 때문에 밤이되면 적막하기도 한 쿤통의 도로..
여기다..내가 묵었던 도르셋 쿤통.
짐을 풀고 세븐일레븐으로 향한다. 이유는 허기가 져서.. 그리고 호텔청소시 팁을 주기위해 작은돈으로 쪼개기 위해서였다.
밤에 다녀도 별루 무섭지않은 홍콩의 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