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다낭에 가는 대부분의 항공사는 새벽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저녁에 도착하는 것을 봤는데 일단 에어부산은 밤 12시가 

넘어서 떨어진다. 그래서 첫날 저렴하게 잡은 숙소.. 그랜드 머큐어 다낭...  accor 계열의 호텔이다.

가격은


1박에 74,600.. 카드 할인까지 하면 1박에 6만 7천원 정도가 들었다.

새벽도착이라 출발이 다가오기 일주일전쯤에 그랜드 머큐어로 메일을 보냈다.

나는 새벽에 도착하니 레이트 체크인을 해야한다. 노스모킹 룸으로 부탁한다. 그리고 공항에서 새벽에 갈 수있는 셔틀이 있는가? 그리고 다음날 호이안으로 가는 셔틀이 아직 있는가? 라고 질문 했는데 답변은..





예전에 블로그 검색한 자료는 있던데 요즘은 유료인데 단가가 쎄졌다.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


<언제나 처럼 무보정 리사이즈 only, 폰카 + dslr 뒤섞인 사진들>



입국 수속까지 하니 거의 1시가 다되어가는 새벽 시간.. 입국수속 바로 옆에 공항 환전소 뜨아!!!!!!!!!!!!!!! 닫겼다.

베트남 돈 한푼도 없는데.. 이럴수가.. 택시는 어떻게 탄다는 말인가!!!!!!!!!

마침 며칠전에 괌에서 돌아왔는데 1달러짜리를 조금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순전 마사지 팁으로 주려고 

꿍쳐둔건데 택시비로 사용했다.  공항에서 그랜드 머큐어 까지 택시비는 6만동 정도가 나왔다.

새벽이라도 공항에서 길만 하나 건너면 초록색 마일린 택시나 흰색 택시들이 가득 있는데.. 아무거나 타도 괜찮다.

다낭은 택시비 바가지가 없다. 

정 무서우면 그랩택시를 불러서 타도록.. 우버택시는 안되는데 그랩택시는 작동되는것을 확인했다.


<밤 12시에 문닫은 공항 환전소)









<체크인 하고 방에서 내려다본 풍경..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이 부촌이구나!>




<호이안과 다낭의 조식시간은 아주 일찍부터 시작한다. 9시 30분쯤 갔는데 이미 음식이 식어가고 있었으니 왠간하면 

일찍들 드시길>













<가짓수는 적고 맛도 그다지 없는 그랜드 머큐어 조식.. 혹 조식 없는 상품이 있다면 조식없는 상품을 구입하라!!>












<끝쪽에는 우유와 요쿠르트.. 그리고 야채.. 오른쪽에는 과일.. 저쪽 건너편에 음식이 있다. 조촐한 라인구성>











<특이하게 쌀국수는 나가서 먹어야 한다. 직원이 만들어주는데 고수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쉣!!!!

그래도 태국의 고수에 비해 베트남의 고수는 먹을만 하다 ..but 다낭&호이안에서 먹은 쌀국수중에서는 최악>












<빵도 soso>













<10시 다되서 오니 식당도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밥맛이 그렇게 나지는 않았다. 조식은 비추한다.















<룸컨디션은 아주 깨끗하다. 새것과 같다. 정말 깨끗한 그랜드 머큐어의 욕실>














<이름없는 어메니티인데 질과 향은 좋았다. good>












<비누도 이름없는 쟈스민 비누였는데 향기가 너무 좋았다.>










<수압좋은 화장실>














<샤워기의 수압도 훌륭하다. 작지만 깨끗한 그랜드 머큐어>











<룸은 아주 작은 편이다. 특히 통로가 작아서 캐리어 두면 왔다갔다 이동하기 귀찮은 정도의 크기.. 그래도 깨끗 청결>











<냉방능력도 좋고 방에 나쁜 향기도 나지 않았다. 작지만 청결 만족만족>














<안전금고와 옷장>












<미니바는 새벽도착이라 그런지 아예 빼놓았다. 물 두병이 공짜>













<내가 묵은 방의 키.. 키가 두개다 디자인이 다른데 이쁘다>













<1403호 비흡연실 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돈이 없어서 환전이 되나 리셉션으로 향합니다.>














<엘레베이터도 깨끗하고 새것같다>












<수영장과 조식당은 로비 level에 있습니다.>


















<로비.. 의자가 많아서 대기하기 참 좋았습니다. 저기서 기다리면 택시오는 것도 다보여서 >










<특이한 엘레베이터 앞의 인테리어 데코>










<로비 옆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아침에 열심히 아리따운 현지인이 연주를 하고 있었다>










<로비 옆의 bar 가격, 오히려 콜라의 가격이 비싼 편>











<환전률은 100달러에 22,100,000vnd 이다. 나쁘지는 않은 정도. .공항이랑 비슷하거나 공항보다 많이 쳐줄 듯 하다.>













<그런데 희안하게 100달러 이상은 교환을 안해준다. 그래서 한명씩 가서 200달러만 환전했다. 다음날 호이안 택시비를 내야 해서>













<새날이 밝고 아기자기한 이쁜 집들이 보입니다.다낭은 어디가나 큰집이 많더군요.. 사회주의인데도 부자들이 많나봐요>












<호이안으로 가는 택시를 기다리면서>












<바깥에서 보니 주의에 큰 건물이 없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분위기가 납니다>
















<4성급인지 알았는데 5성을 땄나보네요. 솔직히 5성치고는 많이 아쉬워요.. but  직원들 친절하고 룸은 깨끗!>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이안으로 향합니다. 4인승 택시 호이안 까지 25만동입니다. 인터넷에서 예약해서 그랜드로 오라니

로비안으로 찾아왔어요 기사님이.. 아주 편리합니다. >






Lot A1 Zone of the Villas of Green Island,Hải Châu,Đà Nẵng 084511,베트남

http://accorhotels.com

+84 511 3797 777


그랜드 머큐어 데스크 메일주소  : h7821@acc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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