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태국 치앙마이 베란다 엠갤러리 맛집3 (Hotel Veranda the High Resort Chiang Mai - MGallery Collection)




치앙마이 베란다 맛집하면 블로그에 나오는 딸이 귀엽다는 그 집이다.

일전의 커피숍 바로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갔는데.. 주인이 없나 싶었는데 방안쪽에 있었다.

 주문을 해보니 바로 조리에 들어가는 사장님.

  

대부분의 재료는 아이스박스안에 있어서 위생은 그다지 걱정안된다.




주문을 하고 앉아서 반대편을 바라다보니 노란색이 붙어있는 커피숍이 보인다.


 4개나 주문했더니 정신없는 사장님


 메뉴판에 가격이 없다. 쎄~~하다


 관광객도 주문하기 쉽게 영어와 사진으로 된 메뉴판





 앉아서 잘보니 가게위에 칸마다 번호가 써있던데 여기는 6번 가게다.


음식이 나왔는데 계산기가 잘보일런지 모르겠는데 250을 찍어주는 사장님.. 어제 먹었던 집보다 많이 비싸다. 4개를 시켰으니 1개에 60몇밧이라는 것인데.. 포장비를 따로 받는가.. 궁금했지만 일단 받아서 온다.


 내용물을 호텔에 와서 열어보니 양이 엄청나다. 밥이나 팟타이들이 작은 용기속에 꾹꾹 눌러져서 터질려고 한다. 야채나 내용물들도 재료를 전혀 아끼지 않는듯한 포스가 느껴진다.


 태국식 볶음밥.. 맛있다. 이건 2개를 사왔다.


 모닝글로리.. 태국 어느 레스토랑에 모닝글로리 보다 맛있었다.

 너무 많이 사와서 반쯤 먹다 반은 저녁에 꺼내먹었는데.. 처음에는 간이 딱좋았는데 좀 두니깐 간이 배여서 조금 짜진다. 바로 먹자.


 팟타이.. 나는 팟타이 덕후라서 달리 할말이 없다. 꽉꽉 눌러져있다.






 숟가락젓가락을 4개씩이나 넣어줬다. 두명이 먹을건지는 생각못했나보다. 250밧으로 근처 가게보다 비싼데.. 양은 더 많다.호텔안 음식보다 훨씬 맛있다.


DISQUS 로드 중…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