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이곳도 메리어트와 같이 6개월전에 묵었다가 룸컨디션이나 서비스가 괜찮아서 다시 찾은 곳이다.

Phrom Phong과 asok 사이에 있어서 어느쪽으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이점이 있다.

그리고 근처에 마사지샵 밀집지역이라 한군데 실패했을 경우 다른곳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공사가 덜 끝났다보니 소음공해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음도 거의없고 

직원의 친절도는 그대로여서 만족할만한 숙박이었다. 가성비로 추천할만하다. 

특히 조식은 4성급 이상이라.. 4성이라기보다는 4.5성급으로 어울리는 곳.

저번에는 디럭스 룸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슈페리어에 있었다. 그런데 무슨차이인지는 도통..


주소는 : 19/9 Sukhumvit Soi, 20 Sukhumvit Rd, Klongton, Klongtoey,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세계 공통의 호텔식 노보텔의 통일화된 욕실..







역시나  통유리로 침실과 구획이 나뉘는데.. 자동 블라인드 스위치는 욕실안에 존재한다.






어메니티는 노보텔 공통 어메니티다. 욕조가 있는방이 있고 없는 방이 있는데 랜덤이다.









한국 tv가 잘잡히는 tv와 테이블.. 그리고 침대도 다른 노보텔에 비해서 괜찮다.







다른 방콕의 노보텔보다 신축이라.. 아직까지도 새것의 느낌이 난다.







다리미와 다리미판. 슬리퍼와 베스가운의 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캐리어 거치대인데 28인치는 펴지지 않는다.. 24인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accor 유료회원에게 주는 웰컴드링크..







작은 침대에 비해 쿠션수가 엄청나다.








배정받은 방은 풀뷰 20층






하루종일 상상초월 기럭지의 서양인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수영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6개월 전에는 가벽으로 막혀있었는데 레스토랑이 오픈해있다. 







웰컴드링크를 마시면서 로비를 둘러본다.







예전에는 참 조용했는데 손님이 꽤 많아서 저녁시간 정도에는 엘레베이터가 불이난다. 층마다 서서 고생했다.






작지만 세련된 로비..







바로 길너에 패미리마트도 간만에 방문하고..





수영장에도 가서 서성여 본다.. 수영장 옆에는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피트니스가 있다.







저번에는 조식을 빼고 온터라~ 조식을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는 조식포함이라 기대감없이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역시나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넓은 조식당.







조식당 조차 쌔삥하다.





단점은 에어컨이 진짜 강하다는거.. 







추위에 벌벌 떨던 서양인들 몇팀이 다른곳으로 자리옮기는것을 많이 봤다.






가장 탐나던 단체석~ 조명이 예쁜데 폰카로  반대편에서 찍어서 예쁘게 안나왔다. 





방콕 어딜가나 맛있는 잼.. 과일도 괜찮았는데 날마다 퀄리티의 차이가 좀 있었다.

중국인들이 몰리는 때는 과일이 확실히 맛없어짐.






커피는 자동머신에서 가져다 먹는식인데 나쁘지 않았다.






조식당의 이름은  food exchange





조식당 앞에도 이렇게 귀엽게 꾸며놓았다.





야외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요즘같이 건기의 날이 좋은 2월에는 바깥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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