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거의 오픈된것과 마찬가지인 룸... 그 안의 과도한 습기때문에 나는 지독한 감기에 걸리게 된다.










무료 다리로 방비엥 시내 가서 반미를 하나 사서 돌아오는 길~






호텔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끝쪽에 보이는 곳이 로비이고~ 좌측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이 조식당이다.








이놈들이 시간이 지나도 방을 안바꿔주길래.. 두째날부터 다른방이라고 체크해보라고 요청하고 슈페리어 룸으로 방을 옮긴다.









그래도 엄청난 차이를 느낄정도로 슈페리어 룸이 좋다. 일단 바닥이 움직이지 않는다.. 바닥이 고정이 되어있으니 습기또한 올라오지 않아 훨씬 쾌적하다.





내장제도 같은 나무지만 마감이 다르다.








나름 테라스도 있는데 테라스 조차 바닥이 꿀렁거리지 않는다!!









그리고 테이블도  나름 존재한다. ㅠㅠ








냉장고는 장농 아래에 위치한다.






방안에서 보이는 뷰인데~ 연못에 아주 물고기가 많이 있다. 









앉기는 싫어보이는 의자지만.. 테라스에 푹신한 의자도 존재한다.







수풀 우거진 곳에는 고양이들의 아지트가 있어서 따땃한 햇살아래 동물의 왕국 감상하기에도 좋다.







욕실도 방갈로 룸과는 차별화 된다. 







샤워 하는곳도 칸막이가 나뉘어져 있어서 변기에 물이 튀지 않는다.. ㅠㅠ









특이하게 바구니에 통으로 들어있는 어메니티들




사실 방비엥에 제대로된 숙소란 존재하지 않는다. 죽어도 타라빌라로 가려고 한다.. 그러면 무조건 슈페로 가라.. 

방갈로 예약하면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로비 데스크에 있는~ 비니버스나 각종 교통수단 예약에 대한 안내와 가격이다. 잘 참조하시길.. 보통 방비엥 시내보다 1-20,000낍 정도 더 붙는다.









조식당의 모습이다. 보통 한적한 곳이라.. 2-3테이블 손님만 있으면 직원들이 허둥되는게 눈에 보인다.










하나하나 주문하는 식인데~ 한꺼번에 여러개를 미리 주문해둬라. 아니면 조식시간이 끝날때까지 음식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아메리카 스타일 블랙퍼스트~ 맛은 예상대로 더럽게 없다. 하지만 더 큰 반전은 이게 그나마 제일 먹을 만 하다는 것..






후레이크~ 숟가락을 잘봐라.. 아직 뜨지도 않은 숟가락인데 위생상태가 저 모양이다. 

며칠 묵으면서 봤는데 대부분  깨끗하게 안씻겨 나왔다. 접시나 수저나.. 위생상태가 최악이며 맛대가리가 아주 없다.








DISQUS 로드 중…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