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경치.. 말이 필요없는 고급스럽고 편리함을 두루 갖춘 편의시설등은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인터넷에서 사진등을 찾아보고 갔었기에 처음 들었던 느낌은.. '생각보다 좁고 작다' 였는데.. 2박 3일동안 있으면서 바로옆에 있던 설악산 구경도 가기 귀찮을 정도로 지내기 좋은 곳이 었다. 청소가 지연된다고 카운터에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2시간정도 기다렸는데.. 오래 기다린만큼 완벽한 상태를 보여줘 청소또한 꼼꼼하고 완벽하게 해주는 곳이다. 당당히 추천 명소에 올리고 글대신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12월이었는데 거의 최북방지역이 어째 대구보다 더 따듯하냐....!!
곳곳에 플레어가 터져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무보정 리사이즈로 간다.
1. 쏠비치 전용해변 : 쏠비치만의 바다.. 전용해변이다. 철조망 앞에 밤10시 이후 출입을 금한다고 큼지막한 팻말이 붙어있다.
2.햇살받은 리조트 : 쏠비치 특유의 이국적인 건축양식들... 바다와 인접해 있어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둘째, 셋째 날도 날이 무지 맑았는데 첫째날처럼 저렇게 맑은 하늘은 볼 수 없었다.
: 하루 방값이 후덜덜~ 그자체인 노블동, 얼마인지는 검색해보세요
노블동 뒷편으로 라오텔이 위용을 자랑한다.
그림같은 맑은 하늘...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좀 하면 더 환상적으로 나오겠지만 귀차니즘..
쏠비치 해변산책로... 작열하는 플레어.. uv 필터 빼고 찍었나 -_-;;
라오텔의 모습들..
리조트 이스탄샤c동과 그옆에 붙어있는 cafe 다비도프~
빨라치오 동
이스탄샤 b동과 c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