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경기에서 밴너 땜빵으로 나온 맨호프에게 선수인생 최대 굴욕을 맞게 되버린 마크헌트.
밑에 영상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한체급 아래 선수라고 너무 얕잡아보고 들어간게 패인이었다.
다시 붙는다면 헌트가 지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지만 맨호프가 다시 싸워줄리가 없지.. -_-;;
k1 맷집의 대명사로 불리던 마크헌터가 미들급선수 한방에 기절할 지 어떻게 알았겠는가.
마이티모가 작다고 들이밀며 가다가 카오클라이 돌려차기 한방에 기절하던 장면이 자꾸 겹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