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첫 입학한 두 동네친구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돕다가 같이 왕따가 되어 상급생의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에 적은 용돈을 모아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보디가드를 고용하게 되는데...
아주 히트를 친건 아니지만 유명한 (미국)코미디 영화를 여러편 만들었다는 team이 만든 작품이라고 해서
관심을 가지구 보게되었는데 크게 재미있지도 않고 크게 재미있지 않지도 않은..
글자그대로 킬링타임용 영화수준정도였다.
그럭저럭 유쾌하게 본 듯 한데 '저연령을 타겟으로 만든 영화같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더라.
카메오로 UFC의 척리델도 나오던데 진짜 척리델인가 닮은사람인가? 진짜건 가짜건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