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정평동에서 조금만 강변따라 내려오면 환하게 보이는 조그맣게 벽돌로 만들어진 카페.. 여기가 벙커다.
최근 영대 오랜지거리에 2호점을 냈던데.. 대구에서는 꽤 알려진 곳이다.
가게안도 테이블이 5개 정도밖에 되지 않아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주인분의 세심한 손길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있는 카페.. 특히 사장님인지 여사장님인지 모르겠으나 글자를 아주 이쁘게 쓰시는 듯~
커피맛도 좋고 질적 양적으로 가볼만한 좋은 곳이다.
(가격은 아래 메뉴판을 직접 찍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 2009년 6월 6일 현재가)다른 커피샵과 마찬가지로 쿠폰도 주니 방문하면 필히 챙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