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20090712 ufc100   라스베거스에서  맞붙은 브록레스너 vs 프랭크미어 경기

메탈리카의 ENTERSANDMAN으로 음악을 바꾸고 등장하는 WWE 챔피언 출신 브록레스너 살을 더 붙힌거 같지만 언제봐도 탄탄한 몸이다. 체중 10Kg, 리치 11cm 차이로 신체조건이 딸리는 프랭크미어는 어떻게 이 괴물을 공략할 것인가!

목이 두꺼워서 팔로 감아도 제대로 감기지 않고 미끄러지고  체중도 무겁고 힘이 좋아 한번 깔리면 나오기도 힘들다. 전혀 레스너전을 준비해오지 못한것처럼 보이는 프랭크미어.
쪽팔리게 케이지 구석에 갇혀서 파운딩으로 패배하고 만다.

야유가 쏟아지자 관중들에게 쌍뻐큐를 날리는 레스너.. 미어에게 리벤지 성공하고 헤비급 통합 타이틀...UFC 최강으로 등극하는 순간이다.
차라리 미어가 호게이라에게 지고 호게이라와 붙었다면 그나마 볼만했을껀데.. 힘한번 못써보고 머냐이게..
이 괴물을 잠재워줄 사람은 역시 효도르 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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