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방에 혼자누워 자위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3편의 이야기가 한영화에 담겨져 있는 옴니버스 영화다. 사촌오빠와 첫경험을 하게되는 초딩,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의 자위를 도와주는 며느리, 양아버지에게 강간당하고 임신을 하게되는 밀입국자 17세 청소년.. 어두운 이야기를 예술영화처럼 풀어보려 하는데.. 상처만 받는 여인들의 이야기 너무 페미 냄새가 강하지 않는가!!
재미를 완전 배제한 영화이기 때문에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