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길에 접어든 지질학자 프레이저는 실종된 형의 물건중에서 우연히 지구속 여행이라는 책속에 암호를 발견하게 되는데..
CG도 꽤 짝퉁티가 나고 스토리도 뻔하게 보이는 영화지만 꽤 박진감있고 훌륭한 영화다. 특히 아이들과 가족끼리 같이 영화를 본다면 강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원래는 3D 전용으로 나온영화라던데 3D 극장에서본다면 입체감이 장난아닐 듯 싶다. (영화자체를 3D에서 느낄수 있게 스피드감에 맞춘듯..)
재미없는 미이라 시리즈의 주인공이 이 영화 역시 주연이라 기대않고 봐서 그런지 꽤 느낌이 좋은영화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