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가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미. 길거리나 카페나 안파는 곳이 없습니다.
바게트 빵에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서브웨이 같은 브레드류입니다.
1군 지역에도 있고 8군지역에도 있고 체인이라서 맛도 대중적이고 위생적이라서 부담감이 없습니다.
위치는 구글맵켜고 영어로 banh mi 362라고 치거나 베트남어로 Bánh mì 362라고치면 줄줄히 나옵니다.
저는 7군 한인타운에 있는 곳에서 지나가다 있길래 먹어봤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습니다.
간판은 이런 간판입니다.
테이크 아웃 쉽게 할수 있도록 이렇게 바깥쪽에 메뉴판과 함께 재료들이 유리 케이스 안에 있습니다.
가장 싼건 2만동(1,000원)부터 가장 비싼 것은 3만2천동(1,600원)입니다. 고수를 못먹는분은 꼭 고수 빼달라고 하셔야되요.
포장도 예쁘게 해서 줍니다. 티슈와 함께..
미친듯이 흔들리는 사진들..
저도 고수를 빼고 주문했는데~ 대중적인 맛이라서 누가 먹어도 호불호는 안갈릴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