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20090419 ufc97 Redemption 6경기  프라이드의 자객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실바 VS 탈레스레이테스 경기다.

챔피언을 잡고나서 내려오지 않는 무적의 챔피언 실바와 불굴의 도전자로 예상된 탈레스레이테스의 경기인데..
막상 챔피언전에 올라가니 너무 몸을 사리는 탈레스레이테스
1-2라운드에서 실바를 상대로 나름 준비를 잘해온듯  움직인도 괜찮고 테이크다운도 얻어왔는데..
3라운드부터는 그냥 드러누워버리는 도전자..
ufc1회 챔피언인 호이스 그레이시 시대도 아닌데 거어참..

하지만 조금만 피하는듯하면 야유를 해대는 수준낮은 미국&캐나다 관중이 더 눈에 거슬린다.
경기중 조르쥬 생피에르(GSP)를 연호해대는 관중들 표값이 비싸서 그런가.. 참 거슬리네
3라운드부터야 욕하는거 이해가 가도 1-2라운드부터 야유를 해대는건 너무하잖아.
유술이 보기 싫음 mma를 보면안되지.

3라운드부터 의욕잃고 드러눕기에 재미붙힌 도전자 덕에 경기의 흥미를 잃어버린듯한 앤더슨 실바는
언론에서는 졸전이라고 떠들어댔지만 초반 테이크다운 허용한것 외에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얼굴 정타도 없고 로우킥 한두번에 그의 데미지 전부였으니..

경기 4라운드에 펼쳐지는 앤더슨 실바의 상대방을 자극하는 '댄스'가 경기의 관점 포인트.
항상 상대방에게 예를 갖추는 실바가 오죽 짜증이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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