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Life

바비 래쉴리도 wwe에서 넘어와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지만 mma의 챔피언인 효도르랑 붙기는 무리고..
비토를 쓸래나? 참 조쉬바넷도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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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2, 러시아)와 '동안의 암살자' 조쉬 바넷(31, 미국)의 대결이 무산됐다. 이 대결은 오는 8월 2일(이하 한국시각) 치러지는 '어플릭션(Affliction)3-트릴로지(Trilogy)'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었다.

어플릭션측은 23일 격투기 사이트 '셔독(sherdog.com)'을 통해 바넷과 표도르의 대결이 무산되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경기 취소의 이유는 바로 바넷의 약물 검사 결과 때문. 캘리포니아주체육위원회(CSAC)가 발표한 약물 검사 내역에 따르면 바넷에게 금지 약물의 일종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바넷의 출전 불발로 표도르의 상대가 바뀔 전망이다. 바넷을 대신할 선수로는 비토 벨포트, 바비 래쉴리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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