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과 셋째날도 날은 무지 맑았다. 하지만 바닷가 특유의 구름이 보이지않는 뿌연 하늘이여서 야외사진은 그다지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늦잠을 즐기다보니 셋째날은 짐싸서 나오기 바빴고,, 체크아웃은 1시가 약간 넘었는데 전화오지않고 차분히 기다려 주더라.
- 아쿠아 월드에서의 야외 노천탕.. 얼마나 뜨겁던지 발이 굽히는지 알았다. 레몬탕~
- 따듯하던 바다와 맞닿아있는 야외수영장.. 낮에는 따듯했는데 저녁이 될 수록 추위가 느껴지더라~
- 아쿠아 월드의 짝퉁 야자수
- 기본적으로 놀라고 띄워주는 공룡/악어 튜브(?).. 딱딱하다.
- 아쿠아 월드의 노천탕.. 환율덕택인지 동남아쪽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 아쿠아 월드 실내수영장.
- 각종 스파시설이 있는 실내수영장.. 멀리 스낵코너가 보인다.
- 라오텔의 난간.. 물도 흐르고 이쁘다.
-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라오텔의 엘리베이터
- 중국사람들이 잔뜩 몰려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오텔 호텔로비